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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용빈 작성일     2017-11-24 14:21:11 조회수     616
제목  
  대한카누연맹을 확 바꾸겠습니다! 회장선거 기호 1번 김용빈 입니다.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대한카누연맹 회장 후보 기호 1번 김용빈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투표일입니다.

허망하게 2주간이 흘러간 듯하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속 깊게 느낀 사람 사는 세상의 땀 냄새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제가 혼자서 우아하게 잘 알지도 못하는 세계의 수장이 되겠다고 나섰던 낯섦도 있었지만, 더불어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누가족 여러분!
몇 주밖에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거만 했으면 느끼지 못했겠지만, 서로 통화하고, 논쟁하고, 설득하면서 왜 그런지를 느껴갈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선거가 있는 줄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그냥 착한 마음으로 제가 세상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나만의 방식으로 되갚는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의도에 계시는 분들이나 한다는 선거가 시작되었고, 저도 사내이기에 그 절차와 법규에 맞추어 이왕에 작심한 마음, 절대 지지 않고 이기고야 말겠다는 이기적인 마음만으로 열심히 선거에 임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과 소통하고, 저와 그리 다른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곽종규 후보님과도 통화하고, 저보다 20년 선배 분의 이야기도 듣고, 새내기 98년생 학생들과도 이야기하였습니다. 모두가 다른 이야기를 하였고, 색깔이 너무도 각기 다른 무지개색 빛깔들이셨지만, 결국 곰곰이 생각해 보면 모든 카누 가족 여러분이 새로운 회장에게 바라는 것은 사실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카누 가족 여러분!
여러분이 속해 있는 공동체의 핵심 단체인 대한카누연맹에 카누가족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화려한 언어들로 포장할 필요도 없고, 동영상 등의 마케팅으로도 진심을 전달할 수 없을 것이며, 이제까지 여러 번 시도해 봤거나 토론해 봤던 이벤트 같은 공약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편안하게 우리의 삶이며, 터전이고, 애정 어린 "카누" 그 자체를 마음 편안하게 누리면서, 서로 공격하고 편 가르지 않고, 화합하면서, 나름의 혜택을 누리면서 "카누인"하고 싶을 따름일 것입니다.

이제 저는 내일 선거를 통하여 꼭 회장이 되고자 합니다. 대한카누연맹 제11대 회장이 되어 우리 대한카누연맹을 새롭게 재탄생시키고 싶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바로 모든 과거를 지워버리고 새로운 흰색 도화지에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의 이야기를 경청하되, 결코 한쪽에 치우치지 않을 것입니다. 혹여 선거에서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도 그분들의 옛날의 사연들을 수긍하고 감싸겠습니다. 그것은 집행부 구성에서부터 시작되어 질 것입니다.

또한, 늘 바라였지만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았던 대한카누연맹의 재정확충을 꼭 이루어내겠습니다. 제가 회장이 되었을 때만이 아닌 연맹의 재정의 흐름이 다음 회장이 누가 되든지 간에 이어지게 하는 시스템까지 구축할 겁니다. 곳간의 풍요로움이 전국 각지에 흐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부, 대한체육회, 아시아인카누연맹, 국제카누연맹 그리고 각 시도광역단체. 누구든, 어디든 찾아가서 우리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내부는 온화하게 단합을 요구하되, 외부에는 칭기즈칸처럼 우리의 이익을 관철해 우리에게 가져오도록 할 것입니다. 카누가족들과 대한카누연맹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누구든, 어떤 일이든, 해내고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카누가 커피 상표가 아닌 멋지고, 전율 넘치고, 흥미진진한 스포츠와 레저라는 것을 모든 국민께 일깨워 줄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카누와 카약과 조정의 차이를 대통령제와 내각제를 구분하듯이 상식적으로 모두 알 수 있도록 퍼트려 갈 것입니다. 비인기 종목이 갑자기 초인기 종목이 되지는 않더라도 관심 종목이 되게 하겠습니다.

어느 날, 한강과 낙동강, 우리나라 호수와 바다에서 요트와 제트스키,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그리고 요즘 갑자기 유행하는 서핑... 그것들이 아니라 우리 카누와 카약으로 가득 찰 때, 제11대 대한카누연맹 젊은 회장의 기지가 오늘날의 레저 카누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후배 카누인들의 칭찬을 저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카누가족 여러분!
이번 대한카누연맹 회장 선거 눈치 보지 마시고 오직 우리 카누만을 위해서 꼭 투표해 주십시오!
그리고, 50년대생의 카누계 원로 분들과 98년생 선수들의 모든 생각 속에 편이 나뉘는 이와 같은 선거가 미래에는 화합의 페스티벌이 되도록 이번에 확실히 결단 지어 주십시오!

저는 제11대 대한카누연맹 회장에 꼭 당선되어 꼭 실천하고야 말 것입니다. 많은 분이 저와 함께 카누계의 변혁과 통합을 위하여 다시는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 주실 것을 감히 요청하겠습니다.

결코 사특하고, 편협하고, 정치적이고, 구태의연하지 않게 행동하겠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누린 세상의 은혜를 대한카누연맹을 통해 갚아나가고 싶습니다.

꼭 투표하여 당선시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용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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